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슈아 폰 아르님 (문단 편집) == 기타 == * 천재로만 살아왔기 때문인지 [[멍청이|멍청하다]] 라는 단어에 내성이 '''전혀''' 없다. 때문에 막시민에게 멍청하다는 말을 처음 듣자 멍해져 버렸다.[* 사실 작중 조슈아는 멍청한 짓을 꽤 자주하는 편이고 그 대부분은 인간관계에 대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자기 집안 신하들이 배신하려 드는 것을 못 알아차렸고 빈 올레상쥬가 자신을 질투하고 있다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 조슈아의 머리카락은 가늘어서 매일 손질해주지 않으면 잘 엉킨다. 10살에 코츠볼트로 떠나 전까지는 매일 아침 어머니나 하녀들이 다듬어 주었다고 한다. 하이아칸에서 켈티카까지 오는 여행 동안은 소공작 체면에 씻지도 못하는 날이 많았던지라 까치집 지은 머리에 물을 바르거나 손가락으로 대충 빗어넘기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 쓴 맛이 나는 사탕을 좋아한다. 일단 쓴맛이 나는게 사탕이긴 한가 싶기는 하지만. 어릴 적에는 입에 달고 사는 수준이었고 커서도 눈에 띄면 곧잘 먹는걸로 봐서는 여전히 좋아하는 듯. 조슈아를 싫어하는 테오도 처음에는 이놈이 이걸 뭔 맛에 먹나...하면서 맛보다가 먹다보니 괜찮다고 하는 걸 보면 묘한 매력이 있는 사탕인거 같다. 현실에서의 카카오 99% 초콜릿, [[살미아키]] 등 희한한 맛으로 유명한 기호식품들이 꾸준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인 듯. 조슈아의 조상이자 데모닉인 조프리 폰 아르님도 이 사탕을 좋아했다는 언급이 있다. * 룬의 아이들 데모닉이 출간할 당시인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판타지 소설은 대부분 마법을 쓰고 검을 쓰는 주인공이 대부분이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전투력 0인 예술가 주인공'인 조슈아의 등장은 꽤 파격적인 일이었다. 그 중에서도 데모닉 4권은 책 한 권 분량이 조슈아가 연극을 구상하고 무대에 올리는 내용으로 꽉 차 있는, 당시 판타지 상식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구성이었기 때문에 호불호가 확연히 갈렸었다고 한다. 4권을 두고 "여기서 하차한다"는 사람들과 "여기서 입덕한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비하인드가 있다. * 조슈아의 성인 '폰 아르님'은 현존하는 [[독일]]의 귀족의 성씨이다. [[http://www.vonarnim.com/|홈페이지도]] [[http://www.von-arnim.net/|있다]]. 아르님 가에서 가장 알려진 독일의 작가 [[베토벤의 여인들#s-2.5|베티나 폰 아르님]]은 구 5 [[독일 마르크|마르크]] 화폐에도 새겨졌었으며, 남편 아힘 폰 아르님, 막내딸 기젤라 폰 아르님[* 동화작가. 베티네와 기젤라의 작품은 국내에 〈그녀들의 메르헨〉이란 이름으로 출판된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도 작가이다. 그들의 후손 또한 계속 살아남아 주로 예술 직종에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밖에도 1,2차대전에 참전한 독일군 장군 한스위르겐 폰 아르님은 [[밀덕]]에게 나름 유명하다.[* 그냥저냥 기본은 하던 장군으로 딱히 특출한 활약은 없지만 나름 역사의 한페이지에 이름을 남겼는데 독일 아프리카 군단의 마지막 사령관으로써 영국군에게 '''항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